암에 걸린 노인의 일지. 사실 일본의 전형적인 호황시대를 살았던 일본 가장이 이를 기록했을리는없고전적으로막내딸로인해서가능했다. 우리가 사는 때가 영상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니. 당시에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나왔으니 나름대로 수재였을것이다. 1968년의 결혼하고 세 자녀를 두었으니. 특이하게도 나레이션은 막내딸의 목소리다. 남자가 하지않는 것이 어색하지만아버지와 비슷하게 사는 아들이 그 역할을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. 골치덩이라고 하지만 본인을 가장 닮은 딸이 다큐를 가능하게 한 인물이다. 일본에 사는 큰 딸과 막내 딸 그리고 미국에 가있는 세 자녀의 아버지인 아들은 젊었을 때의 아버지와 다름없이 바쁘게 산다. 접대에 영업에 바쁘게 살면서, 그의 대사에 따르면 매일 부부 사이에 양과 질로 싸우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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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3. 2. 01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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